무리뉴는 2009년 사다리토토 이후, 13경기 동안 과르디올라를 상대해 2승밖에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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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8년동안은 근소하게 무리뉴가 우세하다.
사다리토토
무리뉴는 최근 9경기에서 4번을 이기고 3번을 졌다. 가장 최근 3경기에서는 2번을 이겼다. 여기에는 17-18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을 연기시켰던 맨더비 3-2역전승이 포함된다. 다른 경기는 올해 2월 2-0 토트넘의 승리다.
이번시즌, 무리뉴는 보다 모험적인 시도를 했다.
스퍼스는 시티보다 리그에서 9골을 더 기록(19-10),
슈팅 수 역시 111-103. 다만 시티는 스퍼스보다 한 경기 덜 치뤘다.
반면에 토트넘은 경기당 평균적으로 박스에서 볼터치는 더 적다.(21-29)
하지만 완벽한 찬스에서는 토트넘이 시티의 두배에 가깝다.(27-13)
박스에서 패스는 토트넘이 더 적은 반변(24-28)
크로스 시도는 엇비슷하다(74-75)
경기당 평균 점유율은 시티가 토트넘보다 7% 높고,
토트넘이 시티보다 19개 많은 턴오버를 기록했지만(30-11),
턴오버를 유도하는 높은 압박을 가하는건 무리뉴의 선수들을 상대하는 좋은 전술은 아닐 것 같다.
토트넘 자기진영에서 넘어오는 카운터 어택을 생각하면 말이다.(dropping deeper and springing a counter-attack from their own half.)
높은 압박에 점유율을 유지하는 시티의 스탈은 빠른 카운터의 위험을 피할수 없다. 단지 리버풀만이 상대진영에서 압박으로 골을 탈취한 게, 시티보다 많다.
그리고 만약 스퍼스가 압박을 벗겨낸다면, 그들은 지극히 위험해질 수 있다.
어떤 팀도 스퍼스보다 다이렉트 어택을 많이 성공하지 못했다.(18)
그건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위한 전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시즌만해도 9개의 골을 합작했다.
그들이야 말로 불확실한 시티의 수비진을 뚫고, 무리뉴에게 거들먹거릴 권리(bragging rights)를 가져다 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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